페이스북 광고는 구조부터 본다

자산 연결이 어긋나면 픽셀이 작동하지 않는다. 캠페인 목표를 잘못 고르면 예산이 엉뚱한 데로 샌다.
운영 요령은 그다음 일이고
구조를 먼저 알아야 세팅이 안 꼬인다.
페이스북 광고 자산은 이렇게 묶인다
비즈니스 관리자는 광고계정 여러 개와 권한을 한곳에서 관리하는 도구다. 운영자가 필요한 사람에게만 골라서 권한을 줄 수 있다.
광고 자산은 필수자산과 추가자산 두 가지로 나뉜다.

필수자산
- 광고계정: 광고를 집행하는 기본 단위
- 페이스북 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 계정: 광고를 내는 주체
추가자산
- 픽셀: 웹사이트에 심는 JavaScript 코드. 방문자 행동을 추적해서 전환 최적화에 쓴다
- 카탈로그: 상품명, ID, 가격, 카테고리, 랜딩페이지 링크, 이미지, 재고 같은 상품 데이터
- 모바일 앱: 캠페인 목표가 앱 설치일 때 필요
- 맞춤전환 회원 데이터: 기존 고객 데이터로 타겟팅
파트너 연결로 대행사에 권한을 준다

파트너는 비즈니스 관리자 두 개를 서로 잇는 기능이다. 광고 대행사에 계정 접근 권한을 줄 때 쓴다.
- 직원 액세스: 할당받은 계정과 도구에서만 작업할 수 있다
- 운영자 액세스: 사람, 계정, 도구를 추가하고 설정까지 할 수 있다
페이스북 광고는 이렇게 작동한다

페이스북 광고는 사용자가 누른 좋아요, 방문한 페이지, 웹사이트와 앱 데이터로 온라인 관심사를 읽어서 작동한다. 머신러닝이 전환 가능성이 높은 유저를 학습할수록 광고가 점점 정교해진다.
핵심은 초기 학습 기간이다. 알고리즘이 데이터를 충분히 쌓기 전에 세팅을 자주 바꾸면 학습이 처음으로 돌아간다.
목표에 따라 입찰 방식이 갈린다

입찰 방식은 두 가지다.
- 비용 효율 목표 (전환 등): 경매 방식으로 입찰한다. 입찰가는 실시간으로 정해진다
- 도달 중심 목표 (브랜딩 등): 도달 및 빈도 방식을 쓴다. CPM을 미리 정해두면 시스템이 알아서 입찰한다
캠페인 목표는 11가지다

| 목표 | 용도 |
|---|---|
| 브랜드 인지도 | 브랜드에 관심을 가질 만한 사람에게 노출 |
| 도달 |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노출 |
| 트래픽 | 외부 랜딩페이지로 방문 유도 |
| 참여 | 게시물 조회와 콘텐츠 참여 유도 |
| 앱 설치 | 앱 다운로드 유도 |
| 동영상 조회 | 동영상 조회 수 최대화 |
| 잠재 고객 확보 | 이벤트 등록, 뉴스레터 구독 등 |
| 메시지 | 메신저, 인스타그램 DM 유도 |
| 전환 | 회원가입, 제품 구매 같은 전환 최대화 |
| 카탈로그 판매 | 특정 상품을 본 사람에게 관련 상품 자동 노출 |
| 매장 유입 | 위치 타겟팅으로 지역별 노출 |
KPI마다 광고 최적화 기준이 다르다

트래픽 목표가 같아도 최적화 기준을 뭘로 잡느냐에 따라 도달 범위와 질이 달라진다.
| 최적화 기준 | 도달 | 가치 | 특징 |
|---|---|---|---|
| 랜딩페이지 조회 | 낮음 | 높음 | 픽셀이 있어야 함. 실제 방문이 늘어남 |
| 링크 클릭 | 높음 | 낮음 | 실제 방문 수와 안 맞을 수 있음 |
| 전환 (개수) | 높음 | 낮음 | 전환 수가 기준 |
| 전환 (가치) | 낮음 | 높음 | ROAS가 기준 |
결과가 이상하면 구조부터 본다
픽셀이 없으면 전환 최적화를 못 돌린다.
세팅을 자주 바꾸면 학습이 처음으로 돌아간다.
구조를 알면 결과가 왜 그렇게 나왔는지 거꾸로 짚을 수 있다.
다음 세팅이 훨씬 빨라지는 건 덤이다.
소재를 AI로 만들어 돌린다면 표시 의무가 하나 더 붙는다. 누가 무엇을 표시해야 하는지는 AI 광고 표시 규정 글에서 볼 수 있다.